제7회 · 논리 퍼즐 · ★★★★★
3층 복도의 네 방
사건
호텔 3층 복도에 방이 네 개 나란히 있다. 301호부터 304호까지 번호 순서대로 붙어 있다. 투숙객 강·노·도·류가 한 방씩 묵었고, 밤 10시에 각자 룸서비스로 커피·홍차·우유·와인 가운데 하나씩을 시켰다.
그 밤 복도 끝 창고의 금고가 와인 따개로 비틀려 열렸다. 와인과 함께 올라간 따개는 하나뿐이다. 호텔 기록과 직원의 기억으로 알아낸 것은 아래가 전부다.

문서
알아낸 사실
1. 강의 방은 복도의 맨 끝 방(301호 또는 304호)이다.
2. 홍차를 시킨 사람은 강의 바로 옆방이다.
3. 노의 방 번호는 우유를 시킨 사람의 방 번호보다 크다.
4. 도는 302호에 묵었다.
5. 커피를 시킨 사람은 304호다.
6. 류는 와인을 시키지 않았다.
7. 도는 홍차를 시키지 않았다.
질문 — 와인을 시킨 사람은 누구일까?
정답과 풀이 보기
정답: 도
강이 301호라면 홍차는 옆방 302호, 곧 도가 시킨 것이 된다 — 7번과 어긋난다. 그러니 강은 304호이고, 5번에 따라 커피를 시켰다.
홍차는 강의 옆방 303호다. 남은 노와 류는 301호와 303호에 묵는다. 노가 301호라면 3번의 «우유를 시킨 사람보다 번호가 크다» 가 성립할 수 없다(더 작은 방이 없다). 그러니 노는 303호(홍차), 류는 301호다.
남은 음료는 우유와 와인, 남은 사람은 301호 류와 302호 도다. 6번에 따라 류는 와인이 아니다 — 류가 우유, 도가 와인이다. 3번도 확인된다(노 303 > 우유 301).
이 문제의 트릭 — 칸 채우기 퍼즐은 «가정해 보고 어긋나면 버리는» 한 수에서 풀린다. 맨 끝 방 두 곳 중 하나를 먼저 넣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