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더미스터리 온라인 하는법

머더미스터리 온라인으로 하는 법 — 인원·준비물·대체 방법

한 줄 답

머더미스터리는 **사람 수가 곧 시나리오**입니다. 온라인으로 하려면 배역 수에 맞는 인원, 대본을 나눠 줄 방법, 그리고 음성으로 이야기할 자리가 필요합니다. 셋 중 하나라도 없으면 혼자 할 수 있는 형식으로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머더미스터리는 참가자가 각자 다른 배역을 맡고, 각자 아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굴러갑니다. 온라인으로 옮길 때 어려운 부분이 정확히 거기입니다 — 같은 화면을 보면서도 각자에게 다른 정보를 줘야 합니다.

준비물 세 가지

  1. 배역 수에 맞는 인원. 시나리오에 적힌 배역 수만큼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모자라면 그 배역이 아는 정보가 사라져 추리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2. 각자에게 자기 대본만 보여 줄 방법. 개인 메시지로 따로 보내거나, 배역별 링크를 나눠 주는 방식을 씁니다. 한 화면에 다 띄우면 게임이 끝납니다.
  3. 음성으로 이야기할 자리. 서로 캐묻고 반응을 보는 것이 이 형식의 핵심이라 채팅만으로는 잘 안 굴러갑니다. 화상이면 더 낫습니다.

진행 순서

  1. 시나리오와 인원을 맞춥니다. 사람을 먼저 모으고 시나리오를 고르는 것보다, 인원이 확정된 뒤 그 인원용 시나리오를 고르는 편이 쉽습니다.
  2. 진행자를 정합니다. 진행자는 보통 게임에 참여하지 않고 순서를 관리합니다. 진행자 없이 하는 시나리오도 있으니 상품 설명을 확인하세요.
  3. 대본을 미리 나눠 줘도 되는지 확인합니다. 사전 배포를 전제로 만든 시나리오가 있고, 당일 공개를 전제로 한 것도 있습니다 — 후자를 미리 돌리면 게임이 시작 전에 망가집니다. 시나리오 안내를 먼저 보세요. 미리 줘도 되는 경우라면 그렇게 하는 편이 낫습니다(당일에 읽히면 앞부분이 늘어집니다).
  4. 공개 정보를 함께 읽습니다. 사건 개요처럼 모두가 아는 것부터 맞춥니다.
  5. 라운드를 돌며 캐묻습니다. 자기 비밀은 숨기고 남의 모순은 찾습니다.
  6. 지목하고 정답을 공개합니다.

온라인으로 할 때 자주 막히는 곳

문제왜 생기나어떻게 하나
말이 겹친다화상에서는 끼어들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진행자가 발언 순서를 지정한다
대본을 안 읽고 온다당일에 읽으면 분량이 부담된다사전 배포가 가능한 시나리오면 미리 보낸다 — 당일 공개형은 미리 주면 안 된다
중간에 사람이 빠진다배역 하나가 사라지면 추리가 깨진다여유 인원을 두거나 진행자가 대신 맡는다
일정이 안 맞는다시나리오가 요구하는 인원이 같은 시간을 비워야 한다아래를 보세요

인원이 모이지 않을 때

머더미스터리 형식 그대로를 혼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각자 아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 이 형식의 전부인데, 혼자 하면 모든 대본을 자기가 읽게 되기 때문입니다.

대신 크라임씬 형식이 1인용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배역을 맡는 대신 현장을 직접 조사하고, 다른 참가자에게 캐묻는 대신 이미 받아 둔 진술을 서로 맞대 봅니다. “정보를 모아 범인을 지목한다”는 부분은 그대로입니다.

두 형식이 어떻게 다른지는 크라임씬·머더미스터리·방탈출 차이에, 혼자 할 수 있는 선택지 전체는 혼자 하는 머더미스터리 대안에 정리했습니다.

케이스북 추리게임으로 하는 경우

케이스북 추리게임은 크라임씬 형식을 1인용으로 만든 웹 게임입니다. 인원도 일정도 진행자도 필요 없고, 브라우저에서 바로 시작합니다. 두 번 열린 문 한 편은 정답 확인과 사건의 전말까지 무료라, 방식이 맞는지 먼저 보고 정하셔도 됩니다. 나머지는 열쇠 1개로 한 편씩 엽니다.

이 게임이 맞지 않는 사람

머더미스터리의 재미가 사람들과의 대화에 있다면 — 거짓말하고, 떠보고, 반응을 보는 것 — 1인용으로는 그것이 재현되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인원을 모으는 쪽이 맞습니다. 온라인 다인용 상품이나 오프라인 매장을 찾으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머더미스터리를 온라인으로 하려면 뭐가 필요한가요?
배역 수에 맞는 인원, 각자에게 자기 대본만 보여 줄 방법(개인 메시지나 배포 링크), 그리고 음성으로 이야기할 자리(화상·음성 통화)입니다.
몇 명부터 되나요?
상품 설명에 적힌 인원을 맞춰야 합니다. 모자라면 빠진 배역이 아는 정보가 사라져 추리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혼자서는 정말 안 되나요?
머더미스터리 형식 그대로는 어렵습니다. 각자 아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 이 형식의 전부라, 혼자 하면 모든 대본을 자기가 읽게 됩니다. 대신 혼자 현장을 조사해 범인을 지목하는 크라임씬 형식이 1인용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무료로 해 볼 수 있나요?
케이스북 추리게임은 사건 한 편을 정답 확인과 사건의 전말까지 무료로 열어 둡니다. 로그인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시작합니다.

무료 사건 · 가입 없이 바로

두 번 열린 문

지금 방식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가입도 결제도 없이 이 사건 1편을 먼저 해볼 수 있습니다. 결과는 약속하지 않습니다. 직접 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